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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우주청 협력, 2030년까지 32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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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04-27 17:01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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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우주청 협력, 2030년까지 3200억 과기정통부·우주청 협력, 2030년까지 3200억 규모 추진통신탑재체·지상국-ETRI, 단말국-쏠리드, 본체 및 체계종합-KAI 선정국내 기업의 글로벌 위성통신 시장 공급망 진출 기반 마련[서울=뉴시스]원웹의 위성망을 활용한 한화시스템 ′저궤도 위성통신 네트워크′ 가상도(사진=한화시스템 제공)[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정부가 6세대 이동통신(6G)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 사업에 돌입했다. 탑재체 및 지상국 핵심기술을 자립화하고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위성통신 시장 공급망 진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주항공청과 6G 국제표준 기반의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3개 세부과제별 주관연구개발 기관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 사업은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2030년까지 총 3200억원(과기정통부 2040억원·우주항공청 946억원·민간투자 197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통신위성(2기)과 지상국·단말국으로 구성된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구축이 골자다. 구체적으로 통신탑재체·지상국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단말국은 쏠리드, 본체·체계종합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각각 주관연구개발기관을 맡는다. 통신탑재체는 본체에 탑재돼 위성 간 통신, 위성과 지구국·단말간 통신을 제공한다. 지상국은 통신위성과 지상국간 무선연결(피더링크)을 제공하고 사용자와의 망접속 지원, 위성 임무제어 등을 한다. 단말국은 통신위성과 단말국간 사용자 연결을 제공하는 모뎀과 같은 역할이다·위성시스템 및 체계종합과 같은 대규모 시스템 개발사업의 경우 각 연구기관간 긴밀한 협력관계가 필수적이다. ETRI가 총괄기관을 맡아세부 개발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김남철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이번 사업은 신규 기술 개발도 있지만 이미 개발된 부품이나 시스템을 저궤도 위성통신에 탑재해서 검증하고 실증하는 작업도 진행한다"며 "올해에만 250억원 넘는 자금을 투자, 본격적인 연구 개발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시범망) 구성도.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정부는 국제표준 기반 저궤도 위성통신에 대한 집중적인 R&D 투자를 통해 산업 경쟁력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통신 표준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방식 중계기 등 탑재체 부품을 개발, 저비용 상용부품(COTS) 활용으로 가과기정통부·우주청 협력, 2030년까지 3200억 규모 추진통신탑재체·지상국-ETRI, 단말국-쏠리드, 본체 및 체계종합-KAI 선정국내 기업의 글로벌 위성통신 시장 공급망 진출 기반 마련[서울=뉴시스]원웹의 위성망을 활용한 한화시스템 ′저궤도 위성통신 네트워크′ 가상도(사진=한화시스템 제공)[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정부가 6세대 이동통신(6G)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 사업에 돌입했다. 탑재체 및 지상국 핵심기술을 자립화하고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위성통신 시장 공급망 진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주항공청과 6G 국제표준 기반의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3개 세부과제별 주관연구개발 기관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 사업은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2030년까지 총 3200억원(과기정통부 2040억원·우주항공청 946억원·민간투자 197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통신위성(2기)과 지상국·단말국으로 구성된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구축이 골자다. 구체적으로 통신탑재체·지상국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단말국은 쏠리드, 본체·체계종합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각각 주관연구개발기관을 맡는다. 통신탑재체는 본체에 탑재돼 위성 간 통신, 위성과 지구국·단말간 통신을 제공한다. 지상국은 통신위성과 지상국간 무선연결(피더링크)을 제공하고 사용자와의 망접속 지원, 위성 임무제어 등을 한다. 단말국은 통신위성과 단말국간 사용자 연결을 제공하는 모뎀과 같은 역할이다·위성시스템 및 체계종합과 같은 대규모 시스템 개발사업의 경우 각 연구기관간 긴밀한 협력관계가 필수적이다. ETRI가 총괄기관을 맡아세부 개발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김남철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이번 사업은 신규 기술 개발도 있지만 이미 개발된 부품이나 시스템을 저궤도 위성통신에 탑재해서 검증하고 실증하는 작업도 진행한다"며 "올해에만 250억원 넘는 자금을 투자, 본격적인 연구 개발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시범망) 구성도.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정부는 국제표준 기반 저궤도 위성 과기정통부·우주청 협력, 2030년까지 32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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