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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04-24 14:45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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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토-일) 11:00~18:00위치서울 용산 이태원로 54길 19 (지하1층)보다시피 굉장히 많은 책들로 빽빽하게 채워져 있어서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면 어디서부터 봐야 할지 막막할 수도 있다.POST POETICS라 적혀있는 안내 표지판이 보인다.바로 건물로 들어가면 안 되고,건물 옆쪽 밑으로 빙~~ 돌아서 내려가면그래서 공식 온라인 스토어나 컨택 포인트를 통해미리 관심 있는 책을 살펴보고 가는 것이,국제갤러리에서 칼더의 모빌 작품을 인상 깊게 봤는데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4길 19포스트 포에틱스는전세계 200여 곳의 크고 작은 출판사와 거래하고 있다.투명한 유리창으로 책 가득한 가게가 보인다.포스트 포에틱스 다녀온 후기이 책방을 보다 현명하게 즐기는 방법일 듯하다!!미술관이나 예술 기관의 출판 부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뉴욕 현대미술관 MoMA, 런던의 Tate 등의 기관들은 전시 도록이나 작가 모노그래프를 자체적으로 출간한다. 이들 책은 연구 자료이자, 해당 시대의 예술흐름을 기록하는 일종의 아카이브다. 또,독립 출판과 아티스트 퍼블리싱이 있다. Nieves, Innen, 그리고 각국의 아트북 페어에 참여하는 수많은 작가들이 이쪽에 속한다. 이들은 스스로의 책을 기획·제작하며, 내용이나 형식 면에서 훨씬 더 실험적이다. 때로는 손으로 묶은 소책자 형태이기도 하고, 한정 수량만 제작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Frieze나 Artforum 같은 미술 전문매거진 및 잡지도 빠질 수 없다. 잡지에서 출발했지만, 지금은 동시대 미술을 해석하고 담론을 만들어내는 하나의 출판 플랫폼이 되어 있다.| 평일(월-금) 11:00~20:00운영시간포스트 포에틱스 Post Poetics 공식 홈페이지 개인적으론 MoMA의 알렉산더 칼더의 책을 소장하고 싶었다..* 매주 마지막 주 월요일 휴무미술, 건축, 디자인, 사진, 패션 등예술 분야별로 대분류되어 있고게시글 첫 부분에서 소개했던 아트북 출판사 Rizzoli, Walther König, Mack, Nieves 등그 스토리를 좀 더 깊이 알 수 있는 책인 것 같았다.앞선 게시글에서는 친숙한 아티스트의 책을 판매하는 PDF SEOUL, 그리고 방대한 아트북을 모아둔 도서관 현대카드 Art Library를 소개했다. 이번에 다녀온 포스트 포에틱스(Post Poetics)는 좀 더 전문적인 예술 서적이 눈에 띄었다. 무엇보다 책이 출판사별로 구분되어 진열되어 있다고 안내해 주셨다. 자연스레 들었던 생각—그렇다면 세계적인 아트북 출판사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아트북 출판의 생태계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서울=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 미국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 우승(2010년), 백악관 국빈 만찬 요리사(2023년),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준우승(2024년)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요리사 에드워드 리는 세 권의 책을 낸 작가이기도 하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그는 앞서 '스모크&피클스(Smoke&Pickles)', '버터밀크 그래피티(Buttermilk Graffiti)', '버번 랜드(Bourbon Land)'를 차례로 출간했으며, 이번에 '버터밀크 그래피티'의 한국어 번역본(위즈덤하우스)을 국내 발간했다. 이 책은 미국 요식업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우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수상작(2019년)이다. '버터밀크 그래피티'라는 제목은, 미국 남부를 상징하는 식재료이자 그가 애용하는 '버터밀크'와 10대 시절에 몰두한 '그래피티'를 결합한 것으로, 미국 이민자의 요리와 에드워드 리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함축적으로 표현한다.책에는 학창 시절 피자나 햄버거, 샌드위치를 먹고 집에서는 게장과 김치찌개를 먹으며 혼란스러워했던 경험, 재미 교포 2세인 에드워드 리가 2세 때 부모를 따라 이민 간 후 미국을 대표하는 요리사가 된 스토리가 상세히 소개된다. 그는 여러 방송에서 자신을 '비빔 인간'으로 소개하며, 한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0일 서울시 마포구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출간 기념 북토크는 셰프이자 작가로 활동하는 박찬일 요리사가 진행을 맡았다. 제작진은 북토크 현장을 찾아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봤다.▲ 박찬일 셰프(이하 찬일) : '버터밀크 그래피티'라는 제목은 어떻게 지었는지.▲ 에드워드 리(이하 에드워드) : 뉴욕에서 자랐는데 어렸을 땐 그래피티 미술가를 꿈꾸기도 했다. 뉴욕의 거리에는 그래피티가 여기저기 있었다. 버터밀크는 미국 남부의 인기 식재료로 나도 요리할 때 자주 쓴다. 이 책은 음식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자전적인 회고록이기도 하다. 그래서 두 단어가 서로 어우러지진 않지만 합쳤을 때 내가 누구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찬일 : 마이너리티로서 고난의 시기를 겪은 한 인간의 고백이라 잘 와닿았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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