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가 20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포인트충전
자유게시판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가 2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5-04-22 06:39 조회11회 댓글0건

본문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가 2050년 탄소중립 항만 구축을 목표로 친환경 항만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인천항만공사 홍보선으로 운영 중인 친환경 선박 ‘에코누리호’. [사진 인천항만공사] 인천항이 저탄소·친환경 항만으로 거듭난다. 인천항만공사(IPA)가 2050년 탄소중립 항만 구축을 목표로 친환경 항만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 온실가스 감축, 해양생태계 보전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저탄소·무탄소’ 항만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다. IPA는 2030년까지 초미세먼지 배출량을 60% 감축,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감축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단계적 이행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IPA는 지난 2018년부터 ‘미세먼지 저감 목표관리제’를 도입해 항만 미세먼지 배출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다. 핵심 전략은 선박과 항만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저감이다. 먼저 선박의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정박 중 선박이 사용할 전기를 육상에서 공급하는 육상전원공급장치(AMP)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또한 해양수산부와 협력해 항만대기질관리구역, 즉 저속운항해역을 지정하고, 권고 속도 이하로 운항하는 선박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이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를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동북아 최초로 도입한 LNG 연료추진 선박 ‘에코누리호’를 도입해 인천항 홍보선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국내 최초 LNG 연료추진 예선 ‘송도호’ 건조를 지원하는 등 친환경 선박 도입에도 앞장서고 있다. 항만 하역장비의 친환경 전환도 가속화한다. 기존 경유 야드트랙터와 트랜스퍼 크레인에 배출가스 저감장치(DPF)를 부착하는 1단계 친환경 조치(저공해화)에 이어 올해는 2단계 조치(저탄소·무탄소화)로 전기 야드트랙터 18대를 신규 도입하는 등 무탄소 하역장비 전환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013년부터 인천항 유휴시설 및 부지를 활용해 태양광발전소를 건설, 여기서 생산한 친환경에너지를 선박 전력공급과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친해양·친환경 항만 조성에도 적극적이다. 매월 ‘인천해역 환경정화의 날’을 지(용인=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21일 오후 6시 59분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구청역 인근 도로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소방당국은 "도로 일부가 꺼지고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찰과 함께 현장에 출동해 도로 주변 통행을 통제했다. 2025.4.21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photo@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775
어제
1,910
최대
3,171
전체
1,728,403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용약관 |  모바일버전 ↑TOP
고객센터:070-4351-6736 | E-mail:winjswin@hanmail.net
(주)포스트에코존 | 대표이사:원미선 |사업자번호:582-86-0080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4-서울강동-0239호 | 출판사신고번호: 제 2018-000006호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 1393, 2층 215호(성내동)
Copyright © PAPATO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