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감상평배급 : 유니버설 픽쳐스브리짓 존스는 감동과 의지를 일깨우는 마법사 같다. 이전처럼 사랑스럽지만 이전보다 더 매력 있고 따스한 그녀. 인생 2막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면 허당미 가득해서 접근성(?) 좋은 그녀를 만나보는 건 어떨지... 브리짓, 얼마간 시간이 흘러 지금보다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 줄거리 그녀의 진심. 흥행 청신호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 '브리짓 존스' 시리즈가 돌아왔다. 무려 2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했으니 멀리 있어도 늘 마음에 품고 있는 친구 같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 : 뉴 챕터>는 이전 시리즈에 이어 낯익은 배우들이 출연한다. 주인공 '르네 젤위거'를 비롯해 '휴 그랜트'와 브리짓 존스의 가족 및 친구 등 원년 멤버들이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여기에 치웨텔 에지오포, 레오 우달 등 새로운 배우의 등장으로 흥미를 더하고 브리짓 시리즈만의 매력을 더해 알차게 러닝타임을 이끈다.나 역시 같은 상황. 인생 2막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던 만큼 브리짓 존스가 기존의 역할인 엄마, 누군가의 아내가 아닌 '브리짓 존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서는 성장 서사가 특별하게 다가왔다. 나이를 먹을수록 실패하는 게 두렵고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정체된 삶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조금씩 성장하는 브리짓 존스를 보며 마음을 추스를 수 있었달까?매력적인 허당 활약상. 빈틈 사이 스며드는 희로애락에 공감 백배! 지금 웃음이 고프다면, 힘겹다면 추천!!영화 리뷰 후기 관람평개봉 : 2025년 4월 16일장르 : 코미디, 멜로/로맨스, 드라마온다는 소식을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친구...라고 표현하면 좋을까? 함께 나이 먹어가는 영화 속 캐릭터의 귀환 역시 반가움을 금할 수 없다. 오는 4월 16일 극장 개봉을 앞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에 대한 이야기다. 25년에 걸친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팬을 확보한 우리의 브리짓이 돌아왔다! '뉴 챕터'라는 부재를 달고 온 만큼 새로운 이야기와 깊은 웃음을 담았는지 궁금할 수밖에 없을 터.특별한 컨셉으로 진행된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시사회에 참석했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 자유부인 시사회'라는 이름이었는데 누구의 방해도 없이 불금을 맞는 기분이 들어 색달랐다. 캔 와인과 따끈한 씨네밀 세트가 함께 하는 시간. 근래,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민하고 있는 내게 유머 감각 장착한 마법사가 나타나 손잡아 주는 것 같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과연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는지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 리뷰를 남긴다.감독 : 마이클 모리스<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는 브리짓이 다시 도약하는 과정을 담았다. 여기엔 시리즈 특유의 웃음과 로맨스가 담겨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고 아이들을 키워야 하는 상황. 보고만 있어도 고단함이 느껴진다. 르네 젤위거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런지 순간순간 스치는 외로움과 허전함이 와닿았다. 자신을 추스르지 못한 상태지만 나를 믿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면 얼마나 힘겨울까. 벗어나고 싶어도 쉽지 않은 상황에 우울해지기 쉬울 텐데...누군가의 아내,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 > 예고편 빈틈이 아름다운 그녀. 공감 가는 이야기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빈틈이 매력인 그녀 브리짓 존스. 그래서 그녀를 좋아했던 것 같다. (나의 블로그 설명 글에도 '빈틈이 있는 사람이 아름답다'는 말이 적혀있다. 적당히 빈틈이 있어야 사이사이 희로애락이 스며들고 성장과 변화에 감동이 실리지 않을까? 허당에게 끌리는 사람 손들어 보이소~)브리짓의 진심이 통했을까? 해외에서는 '역대 브리짓 시리즈 중 최고의 속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시사회를 통해 감상한 결과 국내에도 충분히 공감할 이야기이고 힘겨운 시기에 더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 흥행 청신호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다. 이 정도면 힘겨운 시기에 극장을 찾을 이유 충분함. 심장이 따스해지는 영화로 추천!!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