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거대 양당이 잠시 뒤 21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포인트충전
자유게시판

[앵커] 거대 양당이 잠시 뒤 2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5-04-15 16:21 조회5회 댓글0건

본문

[앵커] 거대 양당이 잠시 뒤 21대 대선 경선 후보 등록을 각각 마감하고 본격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출마설이 돌았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지 않는데, 정치권 일각에선 '제3지대 빅텐트론'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혜인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앵커] 한덕수 대행 출마론이 이제 좀 잦아드는 건가요? [기자] 일단 국민의힘 지도부와 대권 주자들은 한덕수 대행 언급 말고, 경선에 집중하잔 분위깁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한 대행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하지 않는다며, 계속 언급하는 건 경선 흥행에 도움이 안 된다고 내부 단속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경선 후보 등록은 잠시 뒤 오후 5시에 마감됩니다. 지금까지 출마를 공식화한 후보는 8명인데, 토론회를 거쳐 오는 22일 국민 여론조사 100%로 2차 경선에 진출할 4명을 가립니다. 아침에 이철우 경북지사와 박정희기념관을 찾은 김문수 예비후보는 조금 전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방문하며 경제 행보에 나섰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오전 YTN에 출연해 자신은 이재명을 이겨 본 유일한 후보라며 경선 1등을 자신했고 국회에선 AI 산업 육성 정책을 공약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SNS를 통해 당내 경쟁 후보들을 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에게 승리를 안길 종합선물세트라고 깎아내리며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한동훈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중산층 성장 시대를 열겠다며 AI 기반시설 200조 원 투자와 국민소득 4만 달러 달성이란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홍준표 예비후보는 캠프 사무실에서 대통령 4년 중임제, 국회 양원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개헌과 청와대 복귀를 공약했습니다. [앵커] 정치권 일각에선 제3지대 '빅텐트론'이 흘러나온다고요? [기자] 네, 국민의힘 내부에선 한덕수 권한대행이 당내 경선에 참여하지 않아도, 여전히 대선에 출마할 거라고 보는 시선이 있습니다. 무소속으로 나와 국민의힘 후보와 막판 단일화를 할 가능성을 거론하는 건데 한 의원은 YTN에 한 대행 출마 가능성을 90%로 보는 의원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경선 불참을 선언한 유승민 전 의원이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이미 제3지대에서 뛰는 개혁신당 이준석 예비후보까지 아우르는 '연대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민주당 경선에 불참한 김부겸, 김두관,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등 비명계 인사들 마대자루(왼쪽)와 가방으로 재활용된 폐현수막. 사진=행정안전부 선거철마다 넘치는 폐현수막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재활용 방안 마련에 나섰다. 오는 6월3일 조기대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의 얼굴과 이름이 담긴 수많은 현수막이 전국 곳곳에 내걸릴 예정이다. 선거가 끝나면 이들은 대부분 쓰레기로 전락한다. 특히 후보 관련 정보가 인쇄돼 있어 일반적인 재활용도 쉽지 않다.15일 행정안전부와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폐현수막 발생량은 5408톤이다. 이 중 33.3%(1,801톤)가 재활용됐다.선거철에는 이 비율이 더 낮아진다.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던 지난해 1분기의 1234.8톤의 폐현수막이 발생했고, 재활용률은 29.1%(359.9톤)에 불과했다. 20대 대통령 선거 기간이었던 2022년 1~4월에는 1110.7톤 중 24.5%(272.6톤)만 재활용돼 절반 이상이 소각 또는 매립됐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오는 16일부터 ‘제2회 폐현수막 자원순환 문화조성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현수막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현수막 자원순환 우수사례를 찾기 위해서다. 올해는 참가 대상을 지자체뿐만 아니라 공공기관까지 확대하고, 행안부 및 환경부 장관상이 각각 1점에서 3점으로 늘어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5월16일까지 폐현수막 재활용 실적과 계획을 환경부에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9월말 우수기관 6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경진대회의 절차는 환경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부는 단순한 경진대회를 넘어 현수막을 장바구니나 가방, 마대자루 등 실용적인 제품으로 재활용하는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 행안부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 75개 지자체에 총 1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또한 한국옥외광고센터, 한국자원경제연구소와 함께 ‘환경친화적 현수막 사용 및 재활용 지침서’를 마련해 지자체에 제공할 계획이다. 지침서에는 수거 현수막 처리 방법, 지역별 재활용 업체 현황, 재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876
어제
1,805
최대
3,171
전체
1,718,507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용약관 |  모바일버전 ↑TOP
고객센터:070-4351-6736 | E-mail:winjswin@hanmail.net
(주)포스트에코존 | 대표이사:원미선 |사업자번호:582-86-0080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4-서울강동-0239호 | 출판사신고번호: 제 2018-000006호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 1393, 2층 215호(성내동)
Copyright © PAPATO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