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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기상청은 13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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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04-13 21:27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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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기상청은 13일 오후 7시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기상청은 13일 오후 7시 30분을 기해 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강원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안반데기 일원에 눈보라가 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태백 등 12곳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윤종성 (jsyoon@edaily.co.kr) "경북 산불로 전국 최대 송이산지인 영덕 송이산이 쑥대밭이 돼 앞으로 살길이 막막합니다" 5일 오후 경북 영덕군 지품면 삼화리 국사봉 산 86-1번지 일원. 역대급 최악의 산불로 산 전체가 시끄멓게 타버린 영덕 송이산은 말 그대로 포탄을 맞은 듯 전쟁터를 방불케할 정도로 처참한 모습을 보였다.초역대급 경북 산불이 경북 영덕까지 덮치면서 영덕의 송이산이 큰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나면서 송이 재배 농가들이 정부의 대책마련을 간절히 호소하고 있다. 산불에 탄 영덕 국사봉 일대 모습. 영덕군 제공 13일 영덕군에 따르면 의성에서 시작해 지난달 25∼26일 영덕까지 확산한 산불로 영덕읍, 지품면, 축산면, 영해면 일대 송이산 4137㏊가 탔다. 이 같은 송이산 피해는 영덕 전체 피해면적 8050㏊의 절반이 넘는 규모다.특히 영덕 송이 주산지인 지품면 삼화1리와 삼화2리 일대 국사봉, 지품면 옥류리, 영덕읍 화천리 일대 산림이 모두 피해를 봤다.송이 채취 임업인들은 피해가 난 송이산의 경우 영덕 송이 채취량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넓은 면적을 차지한다고 밝혔다.경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일주일간 산불이 덮친 5개 시군의 송이 채취량은 전국의 43%를 차지한다.피해 시군 가운데 영덕은 국내 송이 채취량의 30%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산지다.영덕군은 최대 송이 산지 명성이 이번 산불로 사라질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고 하소연하고 있다.앞서 2022년 대형 산불이 발생한 울진에서는 송이 채취량(산림조합 공판물량 기준)이 전년도 1만2159㎏ 대비 ¼ 수준인 3227㎏으로 급감한 바 있다.이번 산불로 타버린 송이 산에서 다시 송이를 생산하기까지는 적어도 40∼50년이 걸려 채취 임업인들의 시름이 깊다.이 때문에 매년 송이 채취에 수입의 상당 부분을 의존해 온 농민들은 소득 감소를 우려하고 있다.영덕군은 그동안 이 같은 농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기상청은 13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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