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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다이 빙 주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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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04-11 20:37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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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다이 빙 주한중국대사가 11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90일 유예 결정과 관련해 한글로 “중국의 반격과 저지 덕분”이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사진=다이빙 엑스 갈무리) 이날 다이 대사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이른바 상호 관세가 90일간 유예됐다고 한다.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라며 “잊지 마시라. 중국의 단호한 반격과 강력한 저지가 없었다면 이 90일 유예 기간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리고 잊지 마시라. 이것은 단지 90일 유예일 뿐”이라고 덧붙였다.다이 대사는 구체적으로 한국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중국어로 된 글을 한글로도 번역해 자신의 SNS에 올렸다.또 다른 게시글에는 ‘미국’으로 표시된 양이 ‘중국’으로 표시된 양에게 돌진했다가 물어나는 영상도 게시했다. 이 영상에는 ‘인불범아 아불범인 인약범아 아필회격’(人不犯我 我不犯人 人若犯我 我必回擊·적이 나를 공격하지 않으면 나도 공격하지 않으며 만약 나를 공격하면 반드시 반격한다)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다이 대사의 이같은 발언은 미중 무역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한국 내 반중 정서를 가라앉히고 중국에 우호한 여론을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전면화되자 이웃 국가인 한국과 일본 등과의 결속을 강화하려는 것이다.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주변국 운명 공동체 구축에 집중”하라는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미중간 무역 갈등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상호 관세’를 발표하며 더욱 악화됐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25%, 일본 24%, 중국 34%의 상호관세를 발표했지만, 중국이 동률로 관세 보복에 나서자 다른 국가의 관세를 유예하고 중국에 총 관세율 145%를 매기겠다고 공표했다. 중국 역시 미국에 대한 관세를 125% 높였다.김혜선 (hyeseon@edaily.co.kr) 미국 위장병 전문의 조셉 살합이 아침마다 장과 간 건강을 위해 먹는 음식을 소개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아침을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하루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아침에 챙겨 먹는 음식은 몸을 깨우고 건강을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븐포트에 위치한 AdventHealth Heart of Florida 병원 소속 위장병 전문의이자 약 190만 명의 틱톡 팔로워를 보유한 조셉 살합이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아침마다 장과 간 건강을 위해 먹는 음식을 소개했다. 그는 "첫 번째로 베리류를 아침에 꼭 먹는다"며 "시간이 없을 땐 냉동 건조 제품을 먹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베리류와 함께 믹스 견과류도 한 줌 섭취한다"며 "호두, 피칸, 아몬드, 캐슈넛, 피스타치오, 마카다미아를 먹는다"고 했다. 살합은 "마지막으로 라이트 로스트(커피 원두를 낮은 온도에서 짧은 시간 볶아낸 방식)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를 마신다"며 "다크 로스트(커피 원두를 높은 온도에서 오래 볶은 방식) 원두로 내린 커피보다 영양소가 더 잘 보존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살합이 매일 아침 챙겨 먹는 음식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베리류=블루베리, 딸기 등 베리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장 내 염증을 줄이고 간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특히 블루베리는 항산화 물질인 피테로스틸벤을 함유해 간 건강 보호에 효과적이다. 또 ▲비타민C ▲비타민K ▲식이섬유도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장운동 촉진에도 좋다. 냉동이나 냉동 건조 제품도 영양소 손실이 거의 없어 생과와 유사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베리류는 당분이 다소 있는 편이므로 하루 한 컵(약 100g) 정도 섭취하는 게 적당하다. 특히 과민성대장증후군(장에 구조적 이상은 없지만 다양한 배변 장애가 반복되는 질환)이 있는 경우, 베리류에 풍부한 식이섬유가 오히려 장을 자극할 수도 있어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견과류=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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