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원 전 국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포인트충전
자유게시판

홍장원 전 국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5-04-11 14:12 조회19회 댓글0건

본문

홍장원 전 국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11일 방송된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MBC라디오 유튜브 갈무리)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주요 인사 체포 지시를 처음으로 폭로했던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헌법재판소의 전원일치 파면 결정에 대해 “대단히 다행스럽게, 정상적인 결정이 났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홍 전 차장은 1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는 주문을 듣는 순간의 느낌을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사실 그전부터 사건의 중심에 있었기에 8대 0 전원일치가 아니면 다른 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이 같이 답했다.그는 헌재의 선고가 지연되며 외부에서 재판관 의견이 ‘5대 3’, ‘4대 4’ 등으로 갈라져 기각·각하 가능성이 제기되던 상황에 대해 “재판관들이 법이나 법리가 아니라 진영이나 정치적인 성향에 따라서 결정을 하는 건가란 생각에 상당히 우려스러웠다. 시스템적 그런 일(기각 혹은 각하)이 일어날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토로했다.이어 “헌재 결정이을 통해 진실을 여는 첫 단추가 열렸다고 생각한다. 헌재가 통치행위인지, 대통령을 파면할 정도의 귀책사유가 되는지를 명쾌히 나눠줬다”며 “헌재가 기준점을 마련해 줬으니 다시 한번 12월 3일 그때로 돌아가 그때의 행위 하나하나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홍 전 차장은 비상계엄 이후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전화로 전달받은 ‘체포명단’의 실체를 외부에 처음 폭로한 인물이다. 윤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홍 전 차장이 거짓말을 하며 공작을 하고 있다’는 취지로 지속적으로 공격했다.하지만 헌재는 윤 전 대통령의 부인에도 명확하게 ‘체포명단’의 실체를 인정했다. 홍 전 차장은 “그동안 약간 저를 의심하거나 다른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헌재 판단으로 이제는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이 10일 도내 18개 시·군과 함께 '민방위 비상급수 120% 확보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청사 현판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사업은 재난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음용수·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비상급수시설 확대와 수질관리 강화가 목표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재난이나 비상사태로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경우를 대비해 최소한의 음용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시설이다.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르면 지자체는 2026년까지 인구 1인당 1일 25ℓ 기준으로 비상급수 100%를 확보하고, 2029년까지 매년 4%씩 추가 확보(총 20%)해 예상하지 못한 시설 고장이나 재난 발생 시 안정적인 급수 공급이 가능해야 한다. 이에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시·군의 비상급수시설 추가 확보를 위해 수질검사와 정기적인 수질 안전성 검사에 대해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부터 2029년까지 비상급수시설 신규 확보 시 수질검사 수수료를 면제해 지자체의 예산 부담을 완화하고, 시설 확대를 유도한다. 물 이용 (PG) [구일모 제작] 일러스트 또 18개 시·군의 비상급수시설을 대상으로 수질 전수조사를 실시해 시설별 수질 상태를 파악하고, 부적합 시설은 개선 조치 후 재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도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의 시료 307건을 조사한 결과 90건(29.3%)이 수질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검사 절차 개선을 통한 행정 효율화와 수검 접근성 향상도 함께 추진한다.라돈 검사 도구는 기존의 방문 수령 방식에서 18개 시·군에 택배 배송 방식으로 전환, 행정 편의성을 높인다.수질검사 결과는 현재 국문으로만 제공하고 있지만, 앞으로 영문 병행 게시로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의 정보 접근성도 높일 계획이다. 신인철 원장은 "이번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비상급수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수질 안전성 관리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hak@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홍장원 전 국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784
어제
1,658
최대
3,171
전체
1,721,073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용약관 |  모바일버전 ↑TOP
고객센터:070-4351-6736 | E-mail:winjswin@hanmail.net
(주)포스트에코존 | 대표이사:원미선 |사업자번호:582-86-0080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4-서울강동-0239호 | 출판사신고번호: 제 2018-000006호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 1393, 2층 215호(성내동)
Copyright © PAPATO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