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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04-10 21:03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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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슬기로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제작발표회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신원호 크리에이터(왼쪽부터), 이민수 감독, 배우 정준원, 고윤정, 강유석, 신시아, 한예지가 10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4.10 ryousant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의정 갈등 문제로 인해 편성이 밀렸던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슬전생)이 드디어 시청자를 만난다.tvN은 10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호텔에서 열린 '슬전생' 제작발표회에서 이 프로그램이 12일 처음 방송된다고 예고했다.2023년 촬영을 시작한 '슬전생'은 애초 지난해 방영될 예정이었지만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과 이에 대한 의료계 반발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편성이 밀렸다.제작을 총괄한 신원호 크리에이터는 "촬영 중반 이후에 (의정 갈등) 사태가 벌어졌고, 편성은 작년에 예정된 것이 조금씩 미뤄졌다"며 "사실 걱정하는 바는 딱 하나였다. 콘텐츠를 즐겁게 보셔야 하는데 어떤 논리로 인해 삐뚤게, 다르게 읽히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그는 "만들어서 푸는 것까지가 저희 몫이고, 그것을 물어뜯든 깨물어보든 보는 것은 오롯이 시청자들의 몫"이라며 "저희는 처분을 기다릴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슬전생'은 tvN을 대표해 온 '응답하라'와 '슬기로운' 시리즈의 뒤를 잇는 스핀오프 드라마다.연출을 맡은 이민수 PD는 "의사는 의사인데, 교수님들이 아니라 아직은 서투른 레지던트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며 "기존의 '슬기로운 의사생활' 분위기를 가져가되 좀 더 색다른 재미를 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인사말하는 신원호 크리에이터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신원호 크리에이터가 10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4.10 ryousanta@yna.co.kr 의대 교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세계관이 그대로 확장되며, 정경호, 김대명 등 이른바 '99■ 방송 : FM 94.5 (06:40~06:55, 12:40~12:55, 19:40~19:55) ■ 방송일 : 2025년 4월 10일 (목) ■ 진행 : 이원화 변호사 ■ 대담 : 이정민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원화 변호사(이하 이원화): 2007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였습니다. 온 거리에 캐롤이 흘러넘쳤고 많은 사람들이 들뜬 기분으로 크리스마스를 만끽하고 있었죠. 당시 초등학생이던 우 양과 이 양 역시 그랬을 겁니다. 이웃집에 살던 우 양과 이 양이 함께 놀던 그때 한 남성이 두 아이에게 말을 걸어왔습니다. 아무 의심도 없이 오직 강아지를 도와줘야겠다는 마음으로 한 남성을 따라갔던 두 아이. 하지만 남성의 집에 강아지는 없었습니다. 과연 이 사건 어떻게 됐을까요? 오늘 사건 X파일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사건X파일 이원화입니다. 오늘도 로엘 법무법인 이정민 변호사와 함께 합니다. 변호사님 어서 오세요. ◆이정민 변호사(이하 이정민): 안녕하세요. 로엘 법무법인 이정민 변호사입니다. ◇이원화: 아 정말 끔찍한 사건이었습니다.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그런 사건이죠. ◆이정민: 네 뭐 어제 사건도 그렇고 또 초등학생을 상대로 하는 흉악 범죄 이야기를 하게 됐는데요. 2007년 크리스마스에 두 아이가 실종됐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과 4학년 여자아이들이었는데요. 둘은 이웃에 사는 친구 사이였던 걸로 확인됩니다. ◇이원화: 하필 또 크리스마스였으니.. ◆이정민: 네 크리스마스에 모여서 놀고 있었던 아이들이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날 오후까지도 둘은 다른 친구들과 이 같이 잘 놀았다고 해요. 겨울 방학이기도 했을 거고요. 보통은 친구들과 놀다가 각자 자기 집에 가곤 했었는데 그날따라 두 아이들이 귀가를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 초등학교 2학년 아이의 어머니가 저녁에 집에 돌아왔는데도 아이가 없어서 친하게 지냈던 옆집에 그러니까 초등학교 4학년의 아이의 어머니였겠죠. 찾아가 봤었는데 그 아이도 역시 아직 안 왔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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