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에 요고만 있어도 밥 한 밥에 요고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이에요 ㅋㅋ부드럽고 촉촉하게 잘 삶아진 수육..!반은 일반 수육이고꽃게도 들어가서 어찌나 시원하던지~~~수제 흑마늘 요리 전문점 단양흑마늘쌈밥!느끼할 수 있는 고기의 맛을 단양마늘이 싹 잡아줘요대접에 흑마늘밥 넣고 낙지볶음 푹 떠서 넣구요휴무 : 목요일이렇게 부드럽고 촉촉한 낙지볶음은 처음이야...소쿠리에 나오는 밑반찬들 너무 귀엽죠위에 까만소스가 흑마늘소스예요 ㅎㅎ총 6가지의 싱싱한 쌈채소가 나왔어요간이 세지 않고 꼬숩고 감칠맛이 좋아서 듬뿍 넣고 싸먹어도 너무 맛나더라구요된장찌개도 맛집이었던 단양 흑마늘쌈밥이에요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한상 푸짐하게 차려졌어요~저는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손님분들로 거의 꽉 차 있을 정도로 인기 많은 곳이더라구요흑마늘이 몸에 좋은 건 다들 아시죠~?그리고 흑마늘 수육은 적당히 단맛도 있어서 넘나 매력적이더라구요입구에 있는 수많은 싸인들메뉴판낙지볶음은 낙지덮밥으로 비벼 먹을 수 있게 이렇게 대접을 주셔요조금만 늦게 왔으면 웨이팅 할 뻔했지 모에요쌈 채소에 야무지게 싸서 냠냠..저는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흑마늘스페셜쌈밥으로 주문했어요그리고 스페셜쌈밥에 포함되어 있는 낙지볶음이에요밥도 일반 쌀밥이 아닌 흑마늘밥이에요영업시간 :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제가 방문했을 때는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는데그리고 쌈밥이니까 쌈채소도 푸짐하게 한 접시 나왔답니다주차는 구경시장 공영주차장에 하고 방문했어요반찬은 7가지가 나왔는데 다 직접 만드신 반찬들이라 정갈하니 너무 맛나더라구요단양 흑마늘쌈밥 내부 모습이에요맵기도 적당했고 양념이 너무 맛있어서단양 구경시장 석문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요비주얼만 봐도 맛있음이 느껴지지 않나용ㅋㅋ수육이랑 같이 싸먹으면 맛있는 무김치도 나왔구요유명인분들도 많이 다녀가셨더라구요~브레이크타임 : 오후 2시 40분 ~ 오후 4시 30분흑마늘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 좋았던 단양흑마늘쌈밥이었어요순식간에 한 대접 뚝딱했던 낙지덮밥이었어요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단양 흑마늘밥 흑마늘요리 전문점인 흑마늘쌈밥입니다안녕하세요단양 생마늘이랑 새우젓이랑만 먹어줘도 완벽한 맛이었던 수육수육이랑 곁들여 먹기 좋은 쌈장과 새우젓 그리고 단양마늘도 나왔습니다너무 꼬소하고 담백했어요원조 흑마늘밥, 흑마늘요리 전문점인 단양흑마늘쌈밥단양 여행 갔을 때 점심으로 먹은 곳인데단양 흑마늘 맛집 알아보고 계시면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릴게요 :)흑마늘 쌈밥 정식을 맛나게 먹고 와서 추천드려요그냥 낙지볶음이 아닌 흑마늘낙지볶음이랍니다흑마늘쌈밥 메뉴판입니다강된장 자체가 맛있어서 고기 없이 흑마늘밥에 강된장, 생마늘만 넣고 싸먹어도 너무 맛나더라구요연락처 : 0507-1447-0627그리고 흑마늘수육이에요~~맛나게 비벼주면 낙지덮밥 완성이에요그리고 쌈 싸 먹으면 맛있는 강된장도 나왔어요주소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전2로 9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낙지볶음이에요낙지 크기도 엄청 크고 통통해서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넘나 프레쉬하고 맛있었던 수육 쌈밥이었네요반은 흑마늘소스가 올라간 흑마늘수육이에요둘이서 아주 배부르고 맛나게 잘 먹고 왔답니다단양흑마늘쌈밥흑마늘쌈밥 외관 모습입니다깻잎, 상추, 케일, 적겨자, 당귀, 쌈배추 2025년 3월31일 강원 강릉시 옥계면 산불 복구지의 굽이굽이 민둥산이 동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옥계에는 2000년대 들어서만 피해면적 100㏊ 이상 대형 산불이 4차례(2004·2017·2019·2022년) 발생했다. 최병성 제공 2025년 3월31일 강원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이곳은 2000년대 들어서만 피해면적 100㏊ 이상 대형 산불이 4차례(2004·2017·2019·2022년) 발생한 곳이다. 새파란 하늘 아래 고개를 넘고 넘어 벌거숭이산들이 동해까지 이어졌다. 산림청 기준으로는 ‘복구가 완료된 곳’이지만, 조림(인위적으로 숲을 조성하는 것)한 소나무와 일본잎갈나무 묘목들은 태반이 죽어 있었다. 줄지어 선 묘목 사이로 참나무류와 진달래 등 이 산의 원래 주인들이 수차례 잘린 채 밑동 옆구리에서 힘겹게 새 줄기를 밀어 올리고 있었다. 2025년 3월31일 강원 강릉시 옥계면 산불 복구지의 고사한 일본잎갈나무 묘목. 김양진 기자 산불 피해 복원 사업의 이면“(참나무류나 활엽수들은) 뿌리에서 (가지가) 올라오니까 조림한 나무들보다 성장이 빠른데, 이렇게 다 잘라서 기형을 만들어놓았어요.” 함께 현장을 찾은 최병성 기후재난연구소 상임대표가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최 대표는 2020년부터 20여 차례 옥계 산림복구 현장을 찾아 조림 사업의 이면을 연구해왔다. “산불이 나면 산림청은 산림을 긴급 복구하겠다고 하지만 실상은 지금 보는 대로입니다. 이 산의 나무를 모조리 베어내고, 조림한다면서 자연스럽게 자라는 풀과 나무들은 ‘풀베기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최소 3차례에 걸쳐 싹 베어냅니다.” 최 대표가 말했다.2025년 3월 31명이 사망하고 4만8238㏊의 산림이 피해를 입은 역대 최악의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정부는 산림청을 중심으로 조만간 본격적인 복구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3월31일 “대형 산불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불피해지 긴급진단팀’을 긴급 파견해 산사태 발생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조속한 복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이어져온 조림 중심 복구의 문제점과 향후 조림 방식에 대해 묻자 산림청 관계자는 “기존에도 전문가·산주·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복구를 진행해왔다” 밥에 요고만 있어도 밥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