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도 20년간 헤어진 적이 한 번도 없다는 말에 그 자리에 있던 키, 김희철, 민호, 신동엽까지 모두 놀랜 적이 있는데 이번 짠한 형 출연에도 변함이 없다니 두 사람 사이의 신뢰는 이미 부부 이사인 것 같다.결혼 생각은 있지만 중요한 건 타이밍이라며 진짜 결혼 없이 25년 장기 연애를 하게 된 이유가 '바빠서'라는 오나라.결혼과 연애는 확실히 다르다. 1년을 만나든 25년을 만나든 결혼 전과 결혼 후가 완전히 같긴 어렵다.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각자의 방식으로 결실이 맺어질 때가 올테니 우리는 그저 오나라 김도훈 두 사람의 행복이 변함없길 응원해 주는 정도가 최선인 것 같다.김도훈이라는 한 남자와 25년이나 만나는 동안 결혼은 안 하고 같이 살기만 하는 게 아니냐는 루머에 대해서는 확실히 선을 그었다. 2000년에 함께 했던 뮤지컬 명성황후를 통해 썸을 타기 시작했고 뮤지컬이 끝난 뒤 회식자리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작'을 하게 된 오나라 김도훈 커플.[25년 열애설 터졌는데 바빠서 결혼 못 했다는 여배우 정체]25년째 열애설 주인공 배우 오나라가 신동엽 짠한 형에 출연해 남자친구 김도훈과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다.배우 오나라 출연 작품이 많지만 지금도 환혼 김도주 역으로 나왔을 때 박진과의 러브라인이 너무 잘 어울리고 예뻐서 배우 오나라 결혼 상대도 김도주 자체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현생도 그렇게 이쁜 사랑을 하고 있나 보다.출처 오나라 인스타그램출처 tvn택시 오나라 김도훈이 작품 끝나고 해야지 하다가 미루고, 다음 작품만 하고 해야지 하다가 미뤄지다 보니 어느새 25년째 바빠서 결혼 못 하고 장기 연애 중인 오나라 김도훈.출처 신동엽 짠한형 오나라[출처] 포스팅에 인용된 모든 이미지, 영상, 저작권은 저작권자에 있습니다.|작성자 @토닥토닥출처 인생술집 오나라[25년 열애설 터졌는데 바빠서 결혼 못 했다는 여배우 정체]신동엽이 아름답다고 한 오나라 김도훈 장기 연애의 첫 시작은 뮤지컬이 끝난 뒤 회식 때, 못 마시는 술을 과음한 오나라의 등을 지금의 남친 김도훈이 두드려줬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근사하고 멋있어서 입맞춤을 하면서 사귀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장기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진짜 바빠서 못했어요."신동엽의 짠한 형에 함께 출연한 박영규는 배우 오나라에게 현실 남친 김도훈과 25년이라는 긴 시간 만나면서 어떻게 결혼을 안 하고 연인 관계로 살 수 있을까 그것도 참 쉽지 않은 일이라며 신기해했다.25년 열애설 터졌는데 바빠서 결혼 못 했다는 여배우 정체출처 인생술집 오나라오나라 나이가 50세, 오나라 남자친구 김도훈 나이가 52세.보통 연애할 때는 이 사람이 맞나 확신이 들지 않아서 헤어지자거나 이별에 빗댄 말을 하게 되지만 결혼 후에는 오히려 헤어지자는 말을 안 하게 되는 것 같은데 오나라 김도훈 커플은 서로의 마음에 대한 확신이 이미 깊이 뿌리내려져 있는 것 같다.배우 박영규의 말대로 25년은 정말 긴 시간인데 두 사람 사이에 결혼 이야기가 없진 않았을 거다. 그런데 어떻게 결혼을 하지 않았을까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오나라는 쿨하게 대답한다.사진출처 tvn 택시 오나라 편/ 오나라 인스타그램(시사저널=이강산 인턴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시사저널 이강산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를 떠나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기존 자택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지며 경호 수준 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7일 오후 3시쯤 기자가 아크로비스타 내에서 만난 주민들은 윤 전 대통령의 복귀에 대해 대부분 침묵을 지키는 모습이었다. 다수의 주민들에게 질문을 했으나 모두 답변을 거절했다. 그만큼 윤 전 대통령의 거주 문제로 인해 주민들은지친 분위기가 역력했다.윤 전 대통령이 지난 2022년 3월 10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며 당시 아크로비스타는 대통령경호처의 최고 단계 경호인 '갑호' 경호를 받게 됐다. 그 경호의 일환으로 아크로비스타 내 엘리베이터 한 대가 윤 전 대통령 전용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청와대 경호실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으로도 근무해 경호처 사정에 밝은 것으로 알려진 박관천 전 경정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윤 전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에 인근 주민들이 많이 양해를 해줬다"며 "윤 전 대통령이 엘리베이터 한 대를 전용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했다.이어 "당시에는 주민들이 이해를 해줬지만 (지금도) 그걸 다 이해해줄까"라며 "통상 임기를 마치고 복귀하면 환영식도 하는데, 지금 그런 분위기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윤 전 대통령이 받게 될 경호 수준에 대해 박 전 경정은 "전직 대통령 경호를 위해서는 전직 대통령이 머무는 곳과 한울타리 내에 경호동이 설치되고, 경호원의 대 장소와 대통령·영부인 각각의 별도 공간도 마련돼야한다"라며 "관제를 위한 독립 CCTV와 윤 전 대통령 부부 경호를 전담하는 인원이 24시간 동안 20명 내외로 배치된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박 전 경정은 "아크로비스타는 공동주택이기에 경호 취약성도 많고 여러 문제가 있다"라며 "실질적으로 가장 좋은 경호 방법은 경호 CP(지휘소)를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