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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시내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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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04-08 10:40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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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시내를 달리는 제31차 평양국제마라톤경기대회 참가자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서울경제] 김일성 전 북한 국무위원장의 생일인 ‘태양절’에 즈음해 제31차 평양국제마라톤경기대회가 지난 6일 열렸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지 6년 만이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북한의 단체관광 재개에도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가 마라톤, ‘반마라손(하프 마라톤)’, 10㎞, 5㎞ 달리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북한 외에 중국, 루마니아, 에티오피아, 모로코 선수들이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신호총 소리가 울리자 출발선을 떠난 선수들과 애호가들은 제정된 주로를 따라 힘차게 달리였다"며 "개선거리, 승리거리, 청춘거리를 비롯한 수도의 거리들을 누벼나가는 마라손(마라톤) 선수들에게 근로자들과 청소년 학생들이 손을 흔들고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면서 고무해주었다"고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에는 평양 시내를 달리는 선수들의 모습도 담겼다. 여느 나라의 마라톤 대회와 별다르지 않은 풍경이다. 마라톤 경기에서는 북한 박금동(남자)·전수경(여자) 선수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에티오피아의 메타페리아 베켈레 기르마(남자)와 북한의 최일경(여자) 선수가 각각 2위를 했고, 북한 전광명(남자) 선수와 에티오피아의 센베테 겔라네 불불라(여자) 선수가 3위에 올랐다.하프 마라톤은 북한 남녀 선수들이 금·은·동메달을 싹쓸이했다. 아마추어 경기에서는 남자 마라톤의 경우 폴란드 선수들이 각각 1~3위를, 여자 마라톤은 홍콩 선수가 1위를 했다. 제31차 평양국제마라톤경기대회 시상식. 노동신문·뉴스1 북한은 1981년부터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4월 15일(태양절)을 기념해 국제 마라톤대회를 개최해왔다. 마지막 개최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이었다. 북한은 코로나19로 인해 국경을 전면 봉쇄했으나 올해 들어 빗장을 푸는 모습이다. 북한 전문 여행사인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4.08.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조재완 김경록 오정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8일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고리로 국민의힘을 향해 차기 대선 무공천 선언을 하라고 거듭 압박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지금이라도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국민께 천명하라"고 요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1호 당원 내란 수괴 윤석열 징계를 하지 않고 있다"며 "심지어 대선까지 징계를 위한 윤리위 회의 개최 계획도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정도면 위헌정당 확정 아니냐"며 "도대체 무슨 염치와 자격으로 후보를 낼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정권 교체로 국민 승리라는 역사적 소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며 "헌정 파괴 세력에 맞서 국민이 일군 빛의 혁명을 온전하게 완성하는 선거, 12·3 내란을 완전히 진압하는 선거로 만들겠다"고 했다.김용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윤 대통령 파면 확정이 국민의힘의 정당 해산 사유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김용민 원내수석부대표는 "1호 당원이 내란을 저질렀다고 헌법재판소에서 명확하게 확인됐다. 사법적 판단이 있었다"며 "국민의힘은 법적, 정치적인 책임이 있어 내란의 공범으로서의 책임을 면할 길이 없어졌다"고 주장했다. 김 수석부대표는 "과거에 통합진보당 사건을 비교해보면 당시에는 소속 국회의원이 내란 선동 유죄 판결을 받았다는 이유로 정당이 해산됐다"며 "그런데 소속 국회의원이 아니라 당에서 배출한 대통령이 내란수괴였다는 것이 지금 사법 절차에서 확인된 이상 같은 이유라면 정당 해산 사유에 차고도 넘칠 정도의 중차대한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또 "국민의힘이 기존에 배출한 대통령 3명이 내란 혐의를 받았고 내란이 확인됐다. 그중 2명은 연속 탄핵을 당했다"며 "이쯤되면 국민의힘은 지금 당장 국민들께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적어도 의원들이 지금 당장 총사퇴하고 우리는 대선후보 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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