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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 아동복지상담전공 재학생들은 쵝근 2박3일간 중국 상해시 주변의 유아교육기관 방문 및 아동관련 시설들을 현장견학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해외유아교육기관 현장견학 교육은 대학특성화사업단(지방대학활성화사업)에서 지원했으며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저출생 현상이 시작되고 있는 중국을 방문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아동돌봄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들은 유치원 견학 및 간담회, 지역사회 놀이터, 아동박물관 및 아동 도서관 방문 등으로 이뤄진 해외현장견학 프로그램에 참 은행대출이자계산법 여했다.
해외현장견학을 인솔한 아동복지상담전공 윤갑정 주임교수는 “우리대학이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만큼 학생들이 아동돌봄과 같은 지역사회문제해결을 위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의 다양한 사례를 조사하고 응용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글로벌 인재교육을 계속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 동부자산운용 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