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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봄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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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04-11 00:13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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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봄철 성어기에 접어들면서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이 기승입니다. 우리 해역을 지키는 서해5도 특별경비단이 경계 태세를 굳건히 하고 있는데요. 이들의 24시간을 김승희 기자가 현장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기자] 이곳은 인천 옹진군 대청도입니다. 곧 시작되는 휴어기를 앞두고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해경 특수진압대를 따라 단속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북방한계선, NLL 침범 어선을 단속하는 서해 5도 특별경비단. [현장음] "중국 어선 분포 현황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중국 어선의 위치와 수를 파악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조중훈 / 진압5팀 경장] "40척 정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백령 북동방으로 갈 것 같습니다." 이후 직접 순찰에 나섭니다. [이태규 / 진압5팀 팀장] "지금이 (중국 어선이) 제일 많을 때입니다. 분포는 거의 100~150척 정도 유입된 상황이고." [안중훈 / 어민] "와서 빵빵거려요 중국 배가 와서. 비키라고. 작업 자체를 못 한다니까요. 그 정도로 가까이 와요. 저희 입장에선 우리 땅인데 우리 땅에서 우리가 도망을 가야 되는 입장이니까." 대청도에서 약 30분을 가자 다다른 단속 현장. [이상정 / 진압4팀 경장] "넘어오는 걸 확인하면 바로 작전을 진행하고. 그렇지 않으면 넘어오지 마라 이런 식으로 경고하는." 북방한계선 NLL 인근에 도착했는데요. 저 너머로 NLL에 바짝 붙어 아슬아슬하게 조업 중인 중국 어선들이 보입니다. [현장음] "우리는 해양경찰입니다. 법에 따라 엄중히 단속할 겁니다." 경고 방송에도 NLL을 넘을 경우 작전 지시가 내려집니다. 무장은 필수입니다. [성일현 / 진압5팀 경사] "물에 떨어지거나 칼에 맞지 않도록 하는 플레이트(부력 방탄조끼)가 있고요. 개인 총기를 소지할 수 있는 전술 벨트가 있습니다." 중국 어선이 어둠을 틈타 내려오는 일이 많아 단속 작전은 주로 밤 시간대에 이뤄집니다. 해경이 등장하자 배 안에 숨어버린 선원들. [현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윤석열 전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지지 단체와 반대 단체의 맞불 집회가 열리고 있다. 2025.4.10/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이기범 권진영 기자 = 파면당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퇴거를 하루 앞두고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인근에서는 윤 전 대통령 지지 단체와 퇴거 촉구 단체의 맞불 집회가 열렸다.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대학생들이 주축인 '자유대학'은 이날 저녁 7시 30분쯤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3번 출구 인근에 집결해 관저 방향으로 행진하는 '윤 어게인' 집회를 열었다.이들은 '윤 어게인'이라고 적힌 손팻말과 태극기, 성조기 등을 손에 들고 "윤카(윤석열 각하) 어게인" 등의 구호를 외치며 이날 밤 10시 20분쯤까지 한남동 관저 앞에서 집회를 이어갔다.이에 앞서 촛불행동과 국민주권당 등은 이날 오후 4시부터 한남동 볼보빌딩 앞에서 윤 전 대통령 관저 퇴거 촉구 집회를 열고 "방 빼라"고 외쳤다.집회 현장에는 '윤석열 지금 당장 방 빼'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렸고 '윤석열 AGAIN(다시) ARREST(구속) FOREVER(영원히) 감방' 등 플래카드도 세워졌다.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구호인 '윤 어게인'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이들은 윤 전 대통령 지지자 측과 조롱 및 야유를 주고받으며 대치하기도 했다. 윤 전 대통령 지지 측에 서 있던 한 젊은 여성은 퇴거 촉구 집회 현장에 다가와 "계엄을 왜 했는지 아느냐"며 "북한으로 돌아가라"고 소리를 지르다 경찰의 제지를 받았다.한편 한남동 관저에 머물고 있는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오는 11일 오후 5시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로 이동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관저 앞에서 열리던 윤 전 대통령 지지자 및 내란 종식 촉구 집회는 사저 인근으로 장소를 옮길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은 사저 인근에 집회 제한 통고를 한 상태지만, 한동안 윤 전 대통령 사저 인근은 혼란과 갈등을 피할 수 없을 거로 보인다. 당장 극우 유튜버 안정권 벨라도 대표도 12일 오후 2시 지하철 2·3호선 교대역 9번 출구에서 윤 전 대통령의 조기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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